톤즈 #사랑 #부활 # 이태석 신부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🌱 [따스로그 #7] 톤즈에 뿌린 사랑이 의사 57명으로 부활한 - 이태석 신부 이야기 1. 가난 속에서 피어난 꿈이태석 신부는 1962년 부산에서 태어났다. 열 명 남매 중 아홉째로, 어린 시절부터 가난은 그에게 자연스러운 배경이었다.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그는 항상 굶주림과 싸워야 했지만, 그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만큼은 꺾이지 않았다.가난을 이겨낸 그는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하여 의학을 공부했고, 군의관으로 복무하던 중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.'진정한 치유는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것'이라는 깨달음은 그를 사제의 길로 이끌었다. 의사로서의 삶도 귀했지만, 그는 더 깊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1991년 살레시오회에 입회하고 신학 공부를 시작했다. 그리고 2001년 사제로 서품을 받고, 의사이자 신부로서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(Tonj)로 떠났다.2. 아프리.. 더보기 이전 1 다음